
블루치즈, 맛이 익숙하지 않아 도전하기 어려웠다면 지금 소개해 드리는 레시피로 활용해 보세요!
블루치즈에 크림치즈와 견과류를 섞어 치즈 입문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블루치즈 넛츠볼입니다.
크래커에 발라 먹어도 좋고 치즈 플래터에 곁들여도 와인과 잘 어우러진답니다.
[재료]

쿰캐슬 블루스틸턴, 플레인 크림치즈, 무화과 잼(혹은 절인 무화과 과육도 좋습니다), 피칸 또는 호두, 크래커
[레시피]

STEP 1
크림치즈는 부드러워지도록 휘저어 줍니다.
블루치즈는 풍미만 더할 수 있게끔 크림치즈 양의 1/5 정도만 넣어줍니다. 무화과 잼도 함께 넣어줍니다.

STEP 2
2의 재료를 고루 섞어줍니다.


STEP 3
랩을 깔고 그 위에 3을 올려준 후, 원통형으로 뭉쳐줍니다.
말아준 넛츠볼은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모양이 잡힐 때까지 굳혀주세요.

STEP 4
돌돌 말아준 넛츠볼을 한 입 크기로 뭉쳐, 다진 견과류 위에서 살살 굴려줍니다.
부드러운 크림치즈와 아작아작 씹히는 견과류 끝에 은은히 풍기는 블루치즈의 새로운 매력을 즐겨보세요!
BON APPETIT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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